길을 나서면 항상 묵주를 손에 쥔다. 그리고 성호경을 긋는다. 복음적인 마음을 간직하기 위해서 그 어떤 세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묵주알을 돌린다.
그런데 늘 부족하기만 하다.
그래도 잘살아보고자 ㅎㅎ 새로운 결심을 하고 실행에 옮긴다.
더욱더 잘 살아보기위해 오늘은 이렇게 마음을 먹어본다.
나는 기도든 무엇이든 열심히 할 것이고 잘할 것이다.
기도하기를 사랑하고 다른 모든 것들도 사랑할 것이다.
그래서 다 잘 될 것이다. 음하하하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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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주를 보게 되는군요. 느낌이 남다릅니다.
군 복무 3년 동안 묵주와 성서에 시간을 보내며 '프란치스코' 세례를 받았지만 고백성사에 들지 못하고 이렇게 냉담의 시간의 보내고 있네요.
11월 아침은 스스로를 고백하게 하는 글입니다.
건강하고 따뜻한 날을 여시길 바랍니다.
저도 냉랭해질 때가 많지만... ㅋ 누가 뭐래도 성당에 가는게 최고로 좋습니다.^^ 신앙의 기쁨이랄까... 오랜만에 마루님의 댓글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. 마루님도 11월 건강하게 시작하십시오~
집집마다 좋은 일! ^^"